드라마 리뷰 결말

21세기 대군부인 10화 줄거리 요약 | 진심 고백·왕위 선언·충격 엔딩

오프더스크립트 2026. 5. 10. 17:33

방송 : MBC 금토 밤 9시 40분
OTT : 디즈니+ 동시 공개

 
 

10화 — 싫어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대군 부부. 
하지만 진심이 통하는 순간,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홀로 남아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냈다. 
성희주가 한 말이 자신을 밀어내기 위한 거짓임을 알지만, 왕실로부터 성희주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무력감에 사로잡힌 이안대군은 오래전 형님이 남긴 유언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조카 이윤(김은호)을 찾아가 제 자리를 돌려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이에 왕 이윤은 선왕의 유언대로 숙부인 이안대군에게 왕위를 넘기겠다고 해 궁궐이 발칵 뒤집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가 당황하는 동안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사과하고 대화를 청했다. 
그러나 이안대군은 거짓말이 아닌, 모든 비난을 홀로 떠안고 궁을 떠나려는 그녀의 행동이 더 속상했던 만큼 “넌 나 안 믿은 것”이라며 밀어내 성희주를 착잡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찾아가 처음으로 “좋아해요”라며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차가운 눈을 한 이안대군의 얼굴을 보며 “싫어요?“라고 말하는 성희주의 눈빛에는 긴장한 기색이 묻어났다. 
간절한 눈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안대군은 깊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꼭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애틋함을 배가시켰다.

이안대군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성희주에게 왕위에 대한 부채감을 털어놓았다. 
선왕의 유언을 알면서도 묵인해야 했던 고통을 느낀 성희주는 
“끝까지 가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는 대비 윤이랑(공승연)을 만나 선위를 막으라고 압박했다. 
이안대군이 왕이 된다면 성희주는 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만큼, 민정우는 이안대군을 제거하려는 부원군 윤성원과도 접선하며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냈다.

그런 민정우의 속셈을 모르던 성희주는 가족들에게 상황을 알리러 가던 중 멀리서 들려오는 폭발음에 불길함을 느꼈다. 
편전은 이미 불길에 휩싸여 있었고, 이안대군이 편전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성희주는 패닉에 빠졌다. 
오래전 선왕을 죽인 화마가 다시 이안대군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불길 속에 남겨진 이안대군의 운명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시청률 : 수도권 13.5%, 전국 13.3%, 2054 5.6% — 이틀 연속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이틀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성희주가 불길에 갇힌 이안대군을 알게 되는 엔딩 장면 분당 최고 15.4% 기록.
 



10화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ojo8q2c2uXU

 
 


 

21세기 대군부인 기본 정보·출연진 → 이전 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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